영어공부 영화 추천 <인턴> 줄거리, 소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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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젤리영어 젤리입니다! 오늘은 영어공부하기 좋은 영화를 추천해 줄게요! 바로 영화 <인턴>입니다. 이미 영어 공부 하기 좋은 영화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2015년에 개봉된 영화로 벌써 8년 된 영화지만 아직까지도 영어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유명한 이유가 있을 텐데요!. 그 이유 중 하나는 아무래도 회사생활을 다루는 영화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은 표현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영화 <인턴> 어떻게 영어공부로 활용하면 좋은지 밑에서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인턴 줄거리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업가 줄스의 이야기입니다! 23년인 지금은 여러 SNS채널을 활용하여 많은 젊은 CEO들이 출현하고 있는데요. 무려 8년 전 영화가 이러한 나이 어린 젊은 CEO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패션회사 CEO로서 갖추어야 할 TPO 센스, 업무 진행을 위한 끊임없는 관리, 동료 직원들에 대한 관심 어린 사랑,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실무까지. 완벽함을 두루두루 갖추었지만 그런 줄스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사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더 이상 시간 관리가 안될 지경에 이르는데요! 그때, 벤이 인턴으로 채용되게 됩니다. 벤은 나이 70세에 이미 풍부한 인생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보다 아날로그가 편하고, 기술보다 사람이 먼저인 벤과 줄스의 만남!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소개

줄거리에서 언급한 것처럼 주인공의 나이가 30대라 영어공부에 흥미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나이대이고, 남자 주인공의 나이가 70대라 인생의 풍부한 성찰과 교훈을 얻기 딱 좋은 영화입니다. 화려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로 넘쳐나는 스토리를 가졌기 때문에 꼭 영어 공부를 위한 시청이 아니더라고 살면서 한 번쯤은 봐도 좋은 영화입니다. 사실, 영어공부라는 게 익히고 싶은 문장을 귀에 딱지가 않도록 계속 계속 반복하는 작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향효과가 너무 크거나 효과음이 너무 크면 금방 질리게 돼요. 그렇게 때문에 더더욱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를 선택해서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영화 조금, 저 영화 조금 보다가 처음과 같은 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때문이죠. 그런 면에서, 영화 인턴은 소소하게 매일매일 조금씩 보기 아주 좋습니다. 물론 영어 공부로 말이죠! 또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 때문에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지친 현실을 뒤로하고 이상적인 영어 공부가 하고 싶다면 영화 인턴과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

 

활용

영화를 통한 영어공부법에는 정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구간 별로 100번 듣고 100번 말하는 방법도 있고, 같은 영화화를 끝까지 100번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100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주는 의미는 결국 반복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효과적으로 반복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 추천은 유튜브 채널 활용하기입니다. 많은 채널 중에서도 젤리는 <미드영어 TV>를 추천합니다. 영상명은 영황 인턴(The Intern)에 등장하는 유용하고 쓸만한 영어표현 500개 연속 듣기입니다. 1시간 41분 동안 500개의 표현을 소개합니다. 121분짜리 영화에 나오는 표현중 500개로 추려서 소개해주니 이보다 더 경제적일 수 있을까요? 두 번째는, 책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도서명은 바로 쓰는 영화 속 72가지 영어 회화: 두번째 인턴 편입니다. 영상보다 활자가 편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젤리도 강의를 들을 때나 영상을 볼 때는 아이패드를 이용하다가도 막상 텍스트를 볼 일이 있으면 꼭 출력해서 보게 됩니다. 아니면 교재를 구입해서 보게 되죠. 아날로그 시대에서 태어나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은 종이가 좋습니다! 영화 속에서 쓰인 72가지 표현과 주제가 되는 키워드를 한눈에 보길 원한다면 도서로 공부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영어공부를 위한 영화 추천을 마치겠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 

따뜻한 봄바람 맞으면 젤리영어와 함께 2023년 영어 공부 스타트!